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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조선서민금융 |
국적/시대 |
일제강점 |
재질 |
기타 |
용도기능 |
기타 |
소장기관 |
조흥금융 |
유물번호 |
930011 |
상세설명
930-011
1. 명칭 : 조선서민금융
2. 이명칭 : 朝鮮庶民金融
3. 제작처 : 진주무진주식회사
4. 제작일 : 1930년 9월 15일
조선서민금융은 일반 서민의 생활 경제, 물가 시장동향 등을 소재로 기사화한 신문이다. 소화3년 6월 22일에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매월 15일과 20일 2차례에 걸쳐 발행한다. 이 신문은 그 중 소화5년 9월 15일에 발행한 제32호이다. 이 신문을 통해 당시 경제상황, 특히 서민경제를 파악할 수 있다.
32호 신문의 주요내용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無盡의 묘미-소상공업자가 이용하면 채산상 막대한 이익-”, “밝은 가정과 어두운 가정”, “불경기시대 절약하는 방책”, “가스사용방법 절약하는 방법” 등등의 기사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서민 경제생활과 관련된 것들이다. 이밖에도 괘금표(掛金表: 보험표의 예전 말)와 소설, 광고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