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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조선금융조합의 현세
국적/시대 일제강점
재질 기타
용도기능 기타도서
소장기관 조흥금융
유물번호 060018

상세설명

060-018 조선금융조합의 현세 (朝鮮金融組合の現勢) 편저자 : 조선금융조합연합회(朝鮮金融組合聯合會) 발행일 : 일본 소화(昭和) 12년(1937년) 5월 30일 발행자 : 소구홍(小口弘) 발행지 : 경성부(京城府, 서울) 발행소 : 선광인쇄주식회사(鮮光印刷株式會社) 페이지수 : 398페이지 일본어인쇄본 <목차> 서문 제1장 금융조합계통기관의 조직 제2장 금융조합의 현세 제1절 개설 제2절 금융조합의 업무 제3절 금융조합에 있어서의 지도시설 제4절 식산계(殖産契) 및 그 사업 제3장 연합회(聯合會)의 현세 제1절 개설 제2절 연합회의 업무 제4장 금융조합 연혁의 대요(大要) 제1절 금융조합령(金融組合令)의 제정 및 변천 제2절 중앙연합조직의 추이(推移)와 금융조합연합회령의 제정 제5장 결언 부록 1. 금융조합연표 2. 역대 감독관청 관계자 및 역대연합회기관 관계자 3. 금융조합일람표 4. 표창조합(表彰組合) 및 표창인명록 5. 금융조합 및 동(同)연합회 누년업무 통계표 구회(口繪) 도표(圖表) 클럽(사진) <해제> 조선에 금융조합 제도가 창시된 것은 1907년 5월 30일로써, 지방금융조합규칙이 제정, 공포될 때이다. 이후 조선총독부에서 조합사업을 추진하고 보호하면서 금융조합제도는 더욱 발달하였다. 창시 초년에는 조합수가 10개, 조합원수 5천명, 대출금 1만6천원이었으나, 1937년에 와서는 조합수 789개, 외부 지소가 209개, 조합원수 156만명, 대출금 2억2천8백만원, 예금 1억6천2백만원이 될 정도로 크게 성장하였다. 이로써 금융담당자들이 금융경제계에서 새로운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그 전통적인 방침들이 많이 변화하였다. 이에 금융조합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조합운동의 상황을 수록하고 이후 활로를 모색하고자 편찬한 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