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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조선금융사항참고서 |
국적/시대 |
근대 |
재질 |
기타 |
용도기능 |
기타도서 |
소장기관 |
조흥금융 |
유물번호 |
060015 |
상세설명
명칭: 조선금융사항참고서
이명칭: 朝鮮金融事項參考書
시대: 일본 근현대 1925년
발행: 조선총독부 재무국에서 발행
특징: 일문서적
이 책은 1925년 당시 조선금융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은 것으로 조선총독부 재무국에서 발행하였다. 당시 조선의 금융기관은 明治 11년(1878년) 일본 국립제일은행 부산지점 설치를 시작으로 대한천일은행(조선상업은행) 및 한성은행, 農工은행, 지방금융조합(금융조합)이 있었다.
이후 明治 41년 동양척식회사가, 42년 중앙은행으로서 한국은행이 설립되었으며, 大正 7년에는 각 農工은행을 통일 합병해서 조선척식은행이 설립되었다. 大正 13년에 해당되는 1925년, 조선에 있는 금융기관은 조선은행, 조선척식은행, 동양척식회사 금융부 및 보통은행 17개에 조선 바깥에 본점이 있는 보통은행과 조선에 지점이 있는 다섯 은행까지 계산하면 합계 145개에 이른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살펴본 금융기관들의 발전상황을 1925년을 기준으로 삼아 금융, 재정, 산업, 교통 및 통신, 상사 분야별로 도표로 상세하게 나타내고 있다.
<목차>
총설
제1장 금융
제1항 통화
제2항 금리
제3항 은행
제4항 수형교환
제5항 동양척식주식회사/금융조합/구 한성공동창고회사/구 수형조합 및 무진
제2장 재정
제1항 중앙재정
제2항 지방재정
제3장 산업
제4장 교통 및 통신
제5장 상사(商事)
제1항 무역
제2항 보험 및 시장
제3항 물가 및 노은(勞銀)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