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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조선화폐고
국적/시대 일제강점
재질 기타
용도기능 기타도서
소장기관 조흥금융
유물번호 060004

상세설명

060-004 조선화폐고 (朝鮮貨幣考) 저자 : 유자후(柳子厚) 발행일 : 일본 소화(昭和)15년(1940년) 6월 30일 발행자 : 최남주(崔南周) 발행지 : 경성부(京城府, 서울) 발행소 : 주식회사 학예사(學藝社) 페이지수 : 822페이지 국한문혼용인쇄본 <목차> 제1장 상대(上代) 조선의 폐제(幣制) 제2장 후조선태조문성황기자시대곡폐(後朝鮮太祖文聖王箕子時代穀幣) 제3장 삼한시대(三韓時代)의 폐제(幣制) 제4장 삼국시대(三國時代)의 폐제 제5장 고려시대(高麗時代)의 폐제 제6장 이조초엽시대(李朝初葉時代)의 폐제 제7장 이조중엽시대(李朝中葉時代)의 폐제 제8장 이조말엽시대(李朝末葉時代)의 폐제 <해제> 각종 고전 기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화폐의 역사, 교환매개의 역사를 기술한 화폐사 서적. 자연경제시대인 단군시대부터 조선의 순종대에 사용된 화폐까지 우리나라의 화폐 사용에 대한 역사를 문헌기록을 바탕으로 하고, 실제 사용화폐를 검토하였다. 단군시대부터 조선말까지를 8개의 시기로 구분하고 각 시기마다 대표적으로 사용된 화폐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또한 각 시대별로 주요한 화폐의 발행과 사용에 대하여 주요 왕별로 구분하여 시간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 화폐의 발생과 사용에 대한 역사적 해석도 덧붙여서 이해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발간 당시의 가치를 기준으로 언급된 화폐들의 실제 가치를 평가하기도 하고, 외국과의 교역이 이루어진 조선후기의 경우에는 외국화폐와의 가치비교도 함께 시도하였다. 책 처음에는 본문에 나오는 화폐들의 실제 사진을 수록하였다. 책의 서문을 윤치호, 여운형, 백관주, 장덕수, 이원철 등 당대의 유명인사들이 써서, 이 책의 가치를 가늠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