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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정리시대를 되돌아보고
국적/시대 근대
재질 기타
용도기능 기타도서
소장기관 조흥금융
유물번호 050012

상세설명

명칭: 정리시대를 되돌아보고 이명칭: 整理時代를 되돌아보고 시대: 일본 근현대 1942년 작가: 美濃部道遠 외 21인 발행: 漢城銀行에서 발행 특징: 일문서적 <정리시대를 되돌아보며>는 경기 악화로 인해 정리은행이라는 불명예를 일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던 행원들의 노력을 회고하기위한 수필 모음집이다. 이 책의 출간 목적은 행우(行友)들의 지난 과거의 회고와 체대금(滯貸金)의 소각(銷却)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서이지만, 동시에 그 동안 체대금(滯貸金) 정리의 경위와 일반업진전(一般業績進展)의 상황을 개관하는 것에 있다. 주식회사 공립은행으로서의 발족 이래, 발전을 거듭하던 한성은행은 다이쇼 9년에 이르러 발전이 정점에 달했지만,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심각한 경제불황은 경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한성은행 또한 그 예외가 아니었다. 또한 다이쇼 12년 9월에 발생한 관동대지진과 쇼와 2년 대만은행 정리문제, 조선내 은행의 모라토리움 선언 등으로 인해 결국 쇼와 3년에는 근본정리를 하기에 이르렀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한성은행은 전무취제역에 취임한 堤永市氏의 노력과 한성은행의 백년대계를 위한 정부 및 일본은행, 조선은행, 조선식산은행(朝鮮殖産銀行) 등의 절대적인 동정과 후원 하에 전 행원의 노력으로 내부가 충실한 새로운 은행으로 거듭 태어나기위한 일보를 내딛는다. <목차> 美濃部道遠 / 창립37회 기념일을 맞이하며 靑橋亨 / 정리당시의 회고 松河東용 / 감사와 추억 海山龍藏 / 정리시기의 추상(追想) 李家東九 / 정리시기 前田精次 / 內地旅行을 仕損한 이야기 千田實 / 당행(當行) 정리시기의 추상 張澤恒? / 추상(追想) 조각들 大山弘 / 유도 삼단의 위혁(威?)으로 금이천원야(金貳千圓也)를 회수했던 이야기 松井原弘 / 인상(印象)의 면영(面影) 山木德祚 / 정리시기의 추상(追想) 原川基泰 / 당행(當行) 정리시기를 회고하며 平川季次 / 당행(當行) 수난시기를 회고하며 木元虎 / 축사와 회고 松本彰 / 추억 岡本英男 / 기원의 말 原井淸 / 정리당시의 회상 島本仁明 / 정리당시의 회상 靑松德治 / 당행(當行) 정리시기를 생각하다 松浦麟次 / 창립 만37주년을 맞이해서 鳩山金祐 / 당행(當行) 정리시기를 생각하다 國本嘉昌 / 당시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