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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은행범죄사
국적/시대 근대
재질 기타
용도기능 기타도서
소장기관 조흥금융
유물번호 050001

상세설명

제목: 은행범죄사(銀行犯罪史) 저자: 이등유삼랑 발행년도: 소화11년(1936) 5월 5일 발행처: 은행문제연구소 인쇄소: 홍제회인쇄소 총페이지수: 320쪽 <목차> 편자 서문 1. 위조변조소절수에 따른 은행범죄 2. 위조주권기타의 유가증권에 따른 은행범죄 3. 창구소불에 따른 은행범죄 4. 별대에 따른 은행범죄 5. 배임횡령에 따른 은행범죄 6. 조사기타에 따른 은행범죄 추기 <용어설명> ♠. 소절수: 수표의 구칭이다. ♠. 유가증권(有價證券): 사법상의 재산권을 표시한 증권을 의미한다. 권리의 발생(發生), 행사(行使), 이전(移轉)이 그 증권에 의하여 행하여지는 것으로 어음, 수표, 채권, 주권 등이 이에 해당한다. ♠. 주권(株券): 주주의 출자에 대하여 교부(交付)하는 유가증권을 의미한다. ♠. 배임횡령: 남을 위하여 어떤 사무를 처리하는 사람이 그 임무에 배반하는 행위를 하여 제삼자가 이익을 얻어 본인에게 재산상의 손해를 입히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의 저자는 신문지상에 나타난 각종의 은행관련 범죄 기사를 수집한 자료와 저자가 직접 목격한 사실을 바탕으로 저술한 책이다. 은행은 많은 돈을 관리하는 곳이다. 이러한 곳에서는 응당 각종의 범죄가 발생하게 마련이다. 저자는 이러한 각종의 범죄를 책으로 저술함으로써 이를 경계하고자 하였다. 저자는 은행범죄의 종류에 따라 6개의 장으로 설정하여 서술하고 있다. 1, 2장에서는 수표 범죄 그리고 유가증권과 관련된 범죄를 살펴보고 있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6, 7장에서는 각종의 배임횡령에 따른 범죄와 조사기관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