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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조선경제사
국적/시대	일제강점
재질	기타
용도기능	기타도서
소장기관	조흥금융
유물번호	020020

상세설명

상세정보 1. 조선경제사(ECONOMIC HISTORY of CHOSEN) 저 자 : 星野德治 발행처 : 朝鮮銀行 발행년도 : 1920년 2. 특징 : 영문서적 3. 목차 머리말 1. 조선의 경제 재건 1) 금융관리의 재편 2) 화폐 개편 3) 중앙은행제도의 성립과 새로운 금융조직 4) 농업의 변화 5) 광업, 임업, 수산업을 위한 기관 6) 상업과 공의 성장 2. 조선의 경제발전 1) 농업발전 2) 광업, 임업, 수산업 발전 3) 공업의 발전 4) 상업과 무역의 발전 5) 금융과 은행발전 6) 조선 경제 발전에 있어 조선은행의 성장과 역할 4. 내용 조선은행은 일제 강점기 일제가 한국 및 대륙경제 수탈을 위하여 세운 중앙은행이다. 1909년 통감부에 의하여 한국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설립되었다. 1910년 한국이 일제의 식민지가 되자, 1911년 8월 ‘조선은행 법’이 공포되었고, 한국은행은 조선은행으로 개칭되었다. 제 1차 세계대전의 경기를 타고 급격히 팽창하여 1918년에는 자본금이 4,000만원으로, 1920년에는 8,000만원이 되었으며, 전후 불경기와 관동 대지진으로 인하여 자본금이 4,000만원으로 감소하기도 하였다. 1917년 11월 조선은행권은 만주의 일본지배지역에서도 통용되기 시작하여 조선은행은 만주에서도 중앙은행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일제의 대륙 침략이 본격화되고 그 세력 범위가 확대되자 이 은행도 더 넓은 지역으로 진출하여 일제의 침략을 뒷받침하여 주었다. 그러나 1936년 만주흥업은행이 창립됨을 계기로 만주의 각 지점을 만주흥업은행에 일계하였다. 조선은행은 일제의 대외침략을 금융면에서 충실히 뒷받침해준 전형적인 제국주의 금융기관이었다. 이 책은 조선은행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한 책으로 조선의 지리적 환경, 정치/경제 생화, 인구, 기후, 인종, 언어에 대한 간단한 소개부터 시작해서 각종 조선 경제와 관련된 조사결과를 수록하고 있다. 영문으로 되어있고 많은 사진자료와 도표를 수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5. 참고문헌 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근대금융사연구9연세대학교 경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