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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
조선통치론 |
국적/시대 |
일제강점 |
재질 |
기타 |
용도기능 |
기타도서 |
소장기관 |
조흥금융 |
유물번호 |
011001 |
상세설명
<목차>
1. 서론
2. 지나(支那)의 조선통치실패사론(朝鮮統治失敗史論)
3. 무단정치사론(武斷政治史論)
4. 문화정치사론(文化政治史論)
5. 행정(行政)(중앙행정기관(中央行政機關))
6. 일본건국(日本建國)의 정신(精神)과 조선통치(朝鮮統治)
7. 조선인(朝鮮人) 동화문제(同化問題)
8. 문화정치(文化政治)와 신구사상(新舊思想)의 충돌(衝突)
9. 요소(擾騷)와 혁명심(革命心)의 유래(由來)
10. 혁명(革命)의 선봉(先鋒)과 사교(邪敎)
11. 병합당시(倂合當時)의 실착(失錯)
12. 통치(統治)자료(資料)와 양민족일가(兩民族一家)의 사실(史實)
13. 조선민족(朝鮮民族) 혈세론(血稅論)
14. 문화정치(文化政治)와 국경방비(國境防備)
15. 정복피정복(征服被征服)문제사론(問題史論)
16. 지방행정(地方行政)
17. 문화정치(文化政治)와 대사회교육기관(大社會敎育機關)
18. 문화정치(文化政治)와 치수문제(治水問題)
19. 관세철폐(關稅撤廢)와 산업동화(産業同化)
20. 재정(財政)과 경제(經濟)
21. 사법제도(司法制度)
22. 조선통치(朝鮮統治)와 종교(宗敎)
23. 조선통치(朝鮮統治)와 교육(敎育)
24. 문약(文弱)의 풍탕(風蕩)
25. 경무(警務)와 기기관(其機關)
26. 조선통치(朝鮮統治)와 지방관(地方官)
27. 조선통치(朝鮮統治)와 재만주조선인(在滿洲朝鮮人)
28. 교통(交通)과 통신(通信)
29. 농업(農業)
30. 조선통치(朝鮮統治)와 동양척식회사(東洋拓植會社)
31. 상업(商業)과 공업(工業)
32. 임업(林業)과 광업(鑛業)
33. 수산업(水産業)
34. 관유재산(官有財産)과 관영사업(官營事業)
35. 위생(衛生)
36. 조선통치(朝鮮統治)와 민족성(民族性)의 개조(改造)
37. 미간지개간(未墾地開墾)와 둔전병제(屯田兵制)
38. 문화정치하(文化政治下)의 조선인(朝鮮人)과 함께
39. 대일본주의(大日本主義)와 재선일본인(在鮮日本人)
40. 조선통치결론(朝鮮統治結論)
일본이 대한제국을 강제 병합하면서 가장 먼저 한 작업이 병합의 정당성을 역사적으로 구하는 데에 있었다. 이 책도 이러한 작업의 한 방편으로 만들어졌다. 한국의 역사는 중국에 종속되었으며 그리고 계속하여 주변 민족의 침략에 시달린 민족이라는 점을 부각시켜 일본의 조선 지배를 정당화하려하고 있다. 이 책의 목차만 보더라도 그 의도는 짐작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는 실증적인 연구가 아니다.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에서 자행 되었다. 그 결과 한국의 역사를 일본인의 입맛에 맞도록 왜곡하게 되었으며 한국사는 또 한번 굴절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왜곡은 해방 후 한국 사학자들에 의해서 바로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