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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명칭 토막민의 생활위생
국적/시대 근대
재질 기타
용도기능 기타도서
소장기관 조흥금융
유물번호 010007

상세설명

<목차> 제1편 총설(總說) 1장 서론(序論) 2장 조선(朝鮮)특수세민(特殊細民)의 삼양태(三樣態) 3장 조선(朝鮮) 농촌(農村)의 기구(機構) 4장 토막(土幕)의 성립(成立)과 그 현상(現狀) 5장 토막부락(土幕部落)향상태(向上台)의 종(鍾)과 상(相) 제2편 생활조사 1장 서언(緖言) 2장 세대(世帶)와 인구(人口) 3장 토막민(土幕民)의 전력(前歷), 농촌(農村)과 토막(土幕) 제3편 위생조사 1장 체격(體格) 2장 질병(疾病) 토막(土幕)은 움집과 같은 말이다. 주로 농촌에 살던 사람들이 주거하는 형태를 지칭하는 말로 통용되고 있다. 이 책은 토막민의 생활과 이들의 위생 실태는 어떠하였는가에 대하여 실시 조사를 통해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저술한 의도는 식민지 통치를 원활히 하고자 하는 데에 있었다. 즉, 일제는 한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농촌지역을 효과적으로 통치해야 할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의도에 부합하고자 경성제국대학에서는 이들의 생활 하나하나를 실시조사 방법을 통해서 기술하고 이를 책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연구는 식민지를 가지고 있던 국가들에게서는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식민지국가를 효과적으로 통치하기위하여 그들의 생활공간에 직접 뛰어들어 이를 관찰하고, 이러한 관찰은 통치에 직접 반영되었다.